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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진주 중앙시장에서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 불량식품) 추방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 4일을 ‘4대악 추방의 날’로 지정,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주경찰서 여성명예소장,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진주성폭력상담소, 경남서부아동전문기관, 진주알코올중독센터 등 NGO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 등 시민에게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진행했다.
정재화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경찰활동으로 안전한 진주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진주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