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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팔도에서 생산되는 ‘전국 농・특산물 판매장터’운영업체 선정과 부스위치 추첨을 완료했다.
이번 전국 한방제품 판매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은 산청한방 약초축제가 전국 최우수 축제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장운영에 내실을 기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전국 농・특산물 판매장터’는 전국에서 한방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36개 업체로부터 신청 접수받아 유사 중복제품과 접수신청의 우선순위에 따라 20개 업체를 최종 선정 완료했다.
또 올해는 판매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과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부스 참여자는 업체당 입점료 1백만원을 납부하고 운영해야 한다. [사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