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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과 경남개발공사가 14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남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활동에 탄력을 받게 되고, 오는 5월 29일 중국 단체관광객 1,500여 명을 산청군에 유치하는 등 실질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해외 단체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 안내체계 및 편의시설을 정비해, 대한민국 대표‘氣찬 힐링여행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