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 오늘(3월 30일) 북구 복지지원과·효문동주민센터 방문
  • ▲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뉴데일리
    ▲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뉴데일리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복지 현장 속으로 찾아갔다.
     
    울산시는 이지헌 부시장이 3월 30일 오후 3시 45분 북구 복지지원과와 효문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상황을 살펴보고, 복지전달 체계 시스템을 종합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부시장은 직접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인 ‘행복e음시스템’에 접속하여 생활·연금·의료급여 등 120여 개 급여를 연계망을 통해 직접 점검하고, 시스템을 통해 복지급여 대상자 현황을 살펴보는 등 일선복지 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일선 복지담당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업무 수행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 분야별로 시민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것을 주문하고, 공공복지 전달체계의 중요성과 희망복지지원단의 역할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부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동주민센터가 복지의 최일선”이라며,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