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동래경찰서(서장 양명욱)에서는 최근 사회이슈로 부각된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해 부산경찰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DONT HIT & JUST HUG(때리지마세요! 안아주세요!)온라인 홍보 캠페인에 지역 향토기업과 동참하고자,2015. 3. 20.(금) 15:00 부산동래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부산․경남 최대 우유생산기업인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조합장 김남일)과 아동학대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연간 약 5,100,000개가 유통되는 부산우유의 대표제품인‘부산우유1등급(1,000리터)’제품에 3월말부터 1년간 아동학대예방 문구 및 캠페인 로고를 부착하기로 했다.
다소 무거울수 있는‘아동학대’라는 소재를 성장기 아동이 매일 접하는 깨끗하고 긍정적인 이미지인 우유제품으로 홍보하여 친근하게 시민과 교감하므로서 광범위하고 범시민적인 동참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할것으로 기대된다.부산동래경찰서 양명욱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향토 기업의 공익사업 참여의 좋은 본보기로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예방 문구 : 함께 지켜주세요! 소중한 우리 아이들 캠페인 로고 : DONT HIT & JUST HUG 기대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