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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이 민선6기 출범 후 첫 ‘서울지역 출향인사 초청 신년 인사회’를 2월 4일 오후 7시 서울 롯데호텔(소공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서병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6기 시정목표와 주요 정책, 핵심사업 등 부산의 무한한 가능성과 세계를 향한 도전, 시민이 누리게 될 행복한 도시부산을 위한 변화와 핵심가치를 전달하고 수도권 출향인사들의 힘과 역량을 모아 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관용, 김형오 전 국회의장, 정홍원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출신 서울지역 출향인사 500여 명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