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상징인 고래 포토존과 추억의 게임고래모양 쇼핑백과 핫팩, 목도리, 장갑, 수면양말 등의 경품 제공
  • ▲ ⓒ뉴데일리 울산’ 홍보를 위해 ‘고래야 놀자’ 주제 현장 이벤트(사진제공=울산시)
    ▲ ⓒ뉴데일리 울산’ 홍보를 위해 ‘고래야 놀자’ 주제 현장 이벤트(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 홍보를 위해 ‘고래야 놀자’라는 주제로 현장 이벤트를 9일 오후 3시 KTX 울산역(관광 안내소 앞)에 마련했다.

    행사는 울산의 상징인 고래 포토존과 추억의 게임, KTX 이용객들이 생각하는 울산의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했다.
     
    특히, 추억의 게임을 통해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만 하면 고래모양 쇼핑백과 핫팩, 목도리, 장갑, 수면양말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시민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 시민들에게도 울산이 가지고 있는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 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적극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KTX 울산역 내 관광부스를 행사 장소로 선택한 이유도 KTX 울산역이 울산을 찾는 타 지역 시민들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에 대해 즐겁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이러한 모습을 소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울산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태 주무관은 “울산은 단순히 산업도시가 아니라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로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행사에 사용되는 디자인 요소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펀,‘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 슬로건은 도시의 특성과 비전, 경쟁 우위 등을 적극 내세워 지역 발전적 이미지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