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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국내 원전 안전 이상無", 그러나 노후 건축물은 전국 1위
규모 5.0 지진…'원전·노후건물' 밀집한 부산시 비상
지난 5일 저녁 8시 30분경 울산 동구 52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0 지진으로 인해 부산과 울산 일대에 분산해 있는 고리 원전의 안전 문제에 대한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이번에 발생한 지진이 대형 지진의 전조현상이 아니냐하는 우려가 제기되며 원전 위험과 노후된
2016-07-07 임혜진 기자 -
산·계곡, 트래킹코스와 템플스테이 등 각종 명소·프로그램 선보여
밀양시, 가볼만한 '명품 여름 휴가지' 소개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을 위해 밀양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밀양시에는 아름다운 산과 계곡 그리고 전통사찰을 포함한 많은 문화유산이 있어 사계절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휴식하며 힐링한다. 여름
2016-07-07 안병곤 기자 -
48개기관과 55개 대학 참여, 지역학생 진학경쟁력 강화 제고 기대
'2016 부산진로진학박람회' 9~10일 벡스코서 개최
부산시는 부산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6 부산진로진학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역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진학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시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2016-07-07 임혜진 기자 -
맞춤형급여 신청 1836건 중 방문조사로 1590건 선정해 급여지급
'맞춤형급여 유공자'에 사상구청 김효진 씨 선정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맞춤형급여 1주년 유공자 포상식'에서 사상구청에 근무하는 김효진 주무관이 부산시 대표 유공공무원과 8인의 숨은 일꾼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김효진 주무관은 맞춤형 급여 신청 1836건에 대해 방문·조사하여 1590건을 선정해
2016-07-07 임혜진 기자 -
유심칩 대당 5~10만원 수익금 챙겨, 제공한 정보는 각종 범죄 이용
외국인 명의로 대포폰 개통…中에 팔아넘긴 일당 검거
외국인 명의로 대포폰을 개통해 중국 사기조직에 넘긴 통신업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해운대경찰서는 휴대폰 판매업자 박 모(38)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일당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휴대폰 판매를 통해 취
2016-07-07 임혜진 기자 -
강주 문화마을과 법수산권역 일대서 내달 7일까지 한달간 진행
함안군, '제4회 강주 해바라기 축제' 오는 8일 개최
이글거리는 태양과 마주하며 여름을 빛나게 하는 보석 같은 꽃, 해바라기 수백만 송이의 향연이 함안군 법수면 강주 문화마을과 법수산권역 일대에서 오는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 달간 펼쳐진다. 오는 8일 오후 4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금·토·
2016-07-06 안병곤 기자 -
상반기 배출시설 점검 29개소 적발, 하반기도 정기적 점검 계획
밀양시, 하반기 '환경오염행위 집중단속' 실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상반기동안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해 총 29개소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폐수 무단 방류,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운영, 배출 허용기준 초과,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설치, 생활소음 규제기준 초과
2016-07-06 안병곤 기자 -
양 기관, 지난 1일 1차 협의 거쳐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모색 협의
이상식 부산경찰청장, 부산교육감 찾아 "송구스럽다"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이 6일 오전 부산시교육청을 찾아 학교전담 경찰관과 여고생간의 성관계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은 이 날 오전 9시 30분경 김석준 교육감을 만나 "일부 학교전담 경찰관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시민들과 학부모들께 심려를 끼쳐 너
2016-07-06 임혜진 기자 -
하반기 6개월분 514억원 편성, 시의회 16년도 제1회 추경심의 거쳐 확보
부산교육청, 올해 누리과정 예산 전액 편성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올해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000억원이 넘는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를 전액 편성함으로써 올해 부산에서 보육대란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내년에도 정부 측의 특단의 대책이 없을 경우 유․초․중․고의 교육사업이 크게
2016-07-06 임혜진 기자 -
수출가 400원과 국내시판가 4500원으로 11배 상당 차이난다는 점 노려
해외수출 '에쎄' 담배 5만갑 밀수입한 일당 검거
담배값 인상에 따른 차액을 노려 이미 수출된 담배를 밀수입해 시중에 유통하려고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담배 5만갑을 국내로 밀수입해 시중에 유통한 일당을 검거해 이 중 국내 판매책 김 모(40)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국
2016-07-06 임혜진 기자 -
남해안권 관광거점 구축 및 영호남 동서화합 실현 기대
경남도, 국토부 '해안권 관광거점형' 시범사업 선정
경남도가 수려하고 풍부한 남해안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특화 콘텐츠 발굴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해양관광거점 구축에 나선다.도는 국토부에서 시행한 '해안권 관광 거점형 시범사업'에 경남도와 전남도가 공동 제출한 '남해안 신해양 문화,휴양 관광거점' 구상안이 최종 선정됐
2016-07-05 안병곤 기자 -
시범운행 거쳐 오는 15일부터 정식운행, 서부산관광 활성화 기대
서부산 시티투어 '낙동강 에코버스' 본격 운영
부산시는 낙동강변 생태공원과 다대포해수욕장 등 서부산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시티투어 낙동강에코버스'가 오는 8일부터 일주일간 시범운행을 거친 후 15일부터 정식 운행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는 서부산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시티투어 낙동강에코버스 운영
2016-07-05 임혜진 기자 -
올림픽대로서 250㎞/h 넘나들며 '칼치기' 일삼아
광란의 질주… 외제차로 272㎞ 밟은 일당 검거
고급외제차를 이용해 심야시간 한적한 도로에서 폭주레이싱 대회를 벌인 운전자들과 기획사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지방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획사 대표 노 모(41)씨, 영상물 제작업체 대표 김 모(37)씨와 의사 강 모(37)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2016-07-05 부산=임혜진 기자 -
15년 전자발찌 착용명령받은 상태에서 가위로 끊고 달아나
전자발찌 자르고 달아난 40대 남성, 20분만에 검거
전자발찌를 자르고 도주하던 성범죄자가 도주 20여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4일 오후 5시경,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노상에서 A(47)씨가 착용하던 전자발찌를 가위로 자르고 달아났다.경찰은 전자발찌 훼손범이 있다는 법무부의 112신고를 접수받고 곧바로 순차림을 현
2016-07-05 임혜진 기자 -
특조단 '셀프감찰' 논란에는 "독립성 확실해,지켜봐달라"거듭 주장
강신명 경찰청장 "부산 여고생 사건, 나도 조사받겠다"
강신명 경찰청장이 최근 부산에서 불거진 '학교전담경찰관과 여고생의 성관계' 사건은폐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강 청장은 4일 오전 경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하며 조사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청장 자신 역시도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2016-07-04 임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