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출범 '인구 5만·예산 2조 시대' 목표 제시국·도비 확보·지역경제 활성화로 '돈 버는 산청' 실현
  • ▲ 유명현 산청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인구 5만명과 예산 2조원 시대를 약속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산청군
    ▲ 유명현 산청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인구 5만명과 예산 2조원 시대를 약속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산청군
    유명현 산청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군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군정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하 메시지, 군정 비전 선포 퍼포먼스, 군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 군수는 취임사에서는 '다시 뛰는 산청, 행복한 군민'을 민선 9기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향후 4년간 추진할 핵심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군정 운영의 중심 과제로는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중심 복지 실현, 안전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제시했으며, 국·도비 확보를 통한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해 '돈 버는 군수, 효자 군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하며,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해 어르신 복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구 5만 명, 예산 2조 원 시대를 군정 목표로 제시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과 실천하는 군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유명현 군수는 "군민들의 기대에 책임감으로 보답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며 산청의 새로운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