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확대·기초학력 강화 등 정책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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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3일 오전 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변진성 기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김 교육감은 23일 부산 부산진구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향후 방향을 이어가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과거 재임 기간을 △기반 구축 △성장 △정상화 단계로 구분하고 향후 4년을 부산교육의 전환기로 설정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선거로 복귀한 이후 지난 1년간 교육 현장의 안정화에 집중해 왔다고 평가했다.그는 재임 기간 동안 교육청 평가와 청렴도 지표 등에서 성과를 거뒀으며, 공약 이행률이 100%에 이른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주요 정책 방향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확대 △기초학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 △학생과 교사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비 부담 완화 등이다.김 교육감은 AI 교육과 관련해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별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학력 정책과 관련해서는 문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 중심의 교육을 강조했다.교육환경 분야에서는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생의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냈다. 또한 수학여행비와 체험학습비 지원 확대, 교복과 체육복 지원 등 교육비 경감을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김 교육감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방향성을 이어가겠다"면서 이번 선거를 정책 중심으로 치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