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상황실 운영 드론 예찰까지, 선제적 재난 예방 민관 협력, CCTV 관제 등 주민 일상 속 ‘예방행정’
  • ▲ CCTV 관제센터 모습ⓒ합천군
    ▲ CCTV 관제센터 모습ⓒ합천군
    합천군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축제와 행사 안전 관리 강화, CCTV 확충 등 생활 전반의 안전망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먼저, 합천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초기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다양한 사회재난 행동 매뉴얼을 정비하고 담당자 교육을 지속해온 것도 실제 상황에서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합천군은 또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충무훈련·화랑훈련 등 비상대비훈련을 통해 실질적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총 26건에 5176억 원을 투입해 재해 예방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합천군은 2025년 7월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극한호우 피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재해복구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16건, 2122억 원 규모의 하천 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100억 원 미만 사업 9건은 우기 이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100억 원 이상 사업 7건은 설계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단계적으로 추진해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최근 이상기후로 재난의 양상이 해마다 달라지고 있어 재난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2026년에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재난 예방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