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TV CF 등 온·오프라인 전방위 캠페인
-
- ▲ 디오임플란트가 이서진을 광고모델로 TV광고를 방영한다.ⓒ디오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대표 김종원)가 배우 이서진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이미지 새 단장에 나선다.디오는 시술 전 3D 컴퓨터 모의시술로 진단해 환자상태에 맞는 시술방법을 결정하는 등의 최첨단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이다.디지털 방식은 기존 수작업 중심의 임플란트 시술과 달리 정밀도와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5월부터 TV 방송을 시작으로 유튜브,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광고 슬로건은 '디오로 오래오래'로 정해졌다.디오 측은 7일 "배우 이서진이 가진 대중적 신뢰도와 호감도는 당사가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서진은 이미 지난 2016년 디오의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디오와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