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ㆍ울산지역에서 5년 연속 ‘최우수’ 획득종합 등급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 ▲ BNK경남은행. ⓒ
    ▲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은 ‘2024년도 금융회사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28일 개최한 ‘지역 재투자 평가위원회’에서 BNK경남은행은 지역 내 자금 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금융 인프라 현황, 지역금융 지원전략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종합성적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부동의 1위를 사수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 울산지역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를 받은 금융회사는 BNK경남은행이 유일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예경탁 은행장 취임 이후 ‘지역에는 보탬이 되고, 고객에게는 더 줄 수 있는 지역경제의 큰 힘이 되겠다’는 의미로 ‘지역경제 생태계의 큰 힘!’을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고객과 함께하는 고객 중심의 상생금융 실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동반성장 △ESG경영 고도화로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민의 원활한 금융환경 제공을 위한 영업점·자동화기기 등을 운영 해왔다.

    여기에 △지자체 및 지역 공공기관과 금융지원을 위한 참여형 협력사업 △지역기업에 투자 △지역서민 관련 특별 프로그램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금융지원을 위한 참여형 협력사업으로는 경상남도·경남지방중소기업벤처기업청·산업통상자원부 등과 각각 맺은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특별출연 협약’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  ‘방위산업 육성 및 방산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 등이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피해 중소·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만기 연장, 원금·이자 상환 유예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왔다.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의 지역에 대한 진심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해 기쁜 마음이다. BNK경남은행은 평가 결과를 발표한 첫해부터 지금까지 5년 연속으로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최우수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예 은행장은 이어 “평가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이자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수 은행으로 입증됐다.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민들이 웃으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