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소재 및 가공상품 개발 위한 상호 기술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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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항노화연구원 제공.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한국임업후계자협회와 8일 대전 임업후계자협회 회의실에서 기술·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장,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과 전국 도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행 사업 및 행사 관련 정보 교류, 임업 관련 업체 정보 공유, 연구과제 공동 참여, 연구 시설 및 장비 사용 협조, 기타 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기민 항노화연구원장은 “오늘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임산물 항노화 상품 개발, 가공 기술 공유 및 산림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대한민국 산림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국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