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시장, 경남경총 조찬 세미나 참석해 지역 현안 및 시정 공유
  • ▲ 경남경영자총협회가 17일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제323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창원시 제공
    ▲ 경남경영자총협회가 17일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제323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창원시 제공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7일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가 개최한 ‘제323회 노사 합동 조찬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기업인들의 노고와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으며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창원과 경남에 있는 대학들과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창원 미래 50년 대전환의 초석을 쌓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미·일, 북·중·러 패권 대립과 한국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우수근 한국동아시아연구소장이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