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창원특례시에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쿨매트 기부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은 5일 저소득가정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창원시에 쿨매트 2000장(6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한 쿨매트는 BNK 경남은행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독거노인·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마련한 물품으로, 5개 구청을 통해 무더위 취약계층 2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유례 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무더위 속에서 소외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BNK 경남은행은 지역 주민들의 금고 역할은 물론 기업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도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무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에게까지 관심을 두어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치하했다.

한편, BNK 경남은행은 매년 설·추석 창원사랑상품권, 여름철 여름용품, 겨울철 김장김치, 복 꾸러미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