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후반기 2년간 지역 발전을 위한 대변인 역할 충실 약속
  • ▲ 이영수 경남도의원. ⓒ
    ▲ 이영수 경남도의원. ⓒ
    경남도의회는 이영수 의원(국민의힘, 양산2)이 제415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영수 의원은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조례발의 141건, 도정질문과 서면질의 15건, 자유발언 5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품질점검 및 층간소음 관리기반 확대 등 ‘공동주택 패키지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도민의 재산권 보호 및 주거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적극 추진했다.

    또 본회의장에서 도정질문과 자유발언 등으로 아파트 관리비 문제 등 공동주택 카르텔 혁파, 과밀학급 해소와 학생통학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촉구, 불법사금융 척결 촉구 등 경남도민의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활동을 통해 교육재정의 합리적인 세입・세출 구조조정, 적정예산 편성과 적기 집행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적정한 예산 탄력성 확보를 이뤄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달 14일에는 제15회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영수 신임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항상 선배・동료의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힘이 되어주는 가교역할은 물론, 경남도민들이 행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대변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