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농협 조근수 본부장과 간부 직원들이 충혼탑서 호국영령에 대해 추념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 제공
    ▲ 경남농협 조근수 본부장과 간부 직원들이 충혼탑서 호국영령에 대해 추념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3일 제69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간부 직원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6·25전쟁 때 조국 수호를 위해 낙동강전선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위패 1203위(경남지역 각 시·군 출신 대표 영현)에  헌화와 분향했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농업을 위해 기여하겠습니다. 경남농협은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