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안전점검 및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관련 시설물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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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30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및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마산회원구 광려천 일대의 출입 통제 시설과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출입 통제 시설 운영 상황 △배수시설 관리 상태 △교량 바닥판 균열, 도장 상태 △기둥 및 기초 균열, 누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정밀점검 및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후속조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장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4월22일부터 6월21일까지 61일간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