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쿠팡 물류3센터 찾아 민간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올해 집중안전점검 관련 적극적인 안전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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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8일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지역인 창원 쿠팡물류3센터 현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경남도는 지난 4월22일부터 6월21일까지 중앙부처와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소관 노후·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전 국민 자율안전점검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경남도와 시·군은 교량과 노후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등 위험시설물 1843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물류센터 현장점검에서 최 부지사는 창원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시설과 취약시설 등 분야별 점검을 했다.최 부지사는 “산업현장 중 특히 물류센터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큰 만큼 모든 물류센터에서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