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쿠팡 물류3센터 찾아 민간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올해 집중안전점검 관련 적극적인 안전 관리 당부
  • ▲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창원 쿠팡물류3센터 현장을 방문,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창원 쿠팡물류3센터 현장을 방문,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8일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지역인 창원 쿠팡물류3센터 현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경남도는 지난 4월22일부터 6월21일까지 중앙부처와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소관 노후·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전 국민 자율안전점검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남도와 시·군은 교량과 노후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등 위험시설물 1843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물류센터 현장점검에서 최 부지사는 창원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시설과 취약시설 등 분야별 점검을 했다.

    최 부지사는 “산업현장 중 특히 물류센터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큰 만큼 모든 물류센터에서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