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및 창업자 25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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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동경진)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상공회의소 교육장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IP창업Zone 26기 교육’을 개최했다.경상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 25명이 수료했다.교육과정은 △아이디어 구체화 및 지식재산권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Chat GPT를 활용한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지식재산 창업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 기반 아이디어 구체화를 통한 특허출원 및 사업화 연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이번 수료생들은 선행기술 조사 및 사업계획서 검토 등 지식재산과 창업 분야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되며, 구체화 된 창업 아이템에 대해 특허출원(160만원 상당)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또한, 이번 교육의 경우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 및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가산점이 부여된다.한편, 2024년 IP창업Zone 7월에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창업과 아이디어 사업화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