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할인… 숙박 페스타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
  • ▲ 숙박세일 페스타 포스터. ⓒ페텔
    ▲ 숙박세일 페스타 포스터. ⓒ페텔
    반려동물 동반여행 플랫폼인 페텔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목적으로 6월을 '여행 가는 달'로 지정하며 진행하는 이벤트로, 일정과 숙박시설에 따라 5만 원, 3만 원, 2만 원짜리 국내 숙박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숙박시설 예약 시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숙박 가능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로 모든 할인권은 선착순 발급된다.

    페텔은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숙소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 쿠폰은 다음달 3일부터 7월1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숙박 페스타' 표식이 붙은 상품에 쿠폰을 적용할 수 있지만,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경기·인천지역은 제외했다.

    페텔은 3만 원 쿠폰 외에도 여행객들이 더 많은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 페텔 회원 등급별 최대 3% 할인과, 최대 5%까지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두 가지 혜택은 중복 이용 가능하며, 최대 결제 금액의 8%를 제한 없이 숙박 페스타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하기용 페텔 마케팅이사는 "퀄리티 높은 반려견 동반 예약 가능한 숙소는 페텔에서만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반려인과 반려견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