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중국 현지전문가 초빙 ‘중국시장 소비동향 및 중국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 실시도내 중소기업 50개사 내외 모집, 경남 상해사무소로 이메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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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상해사무소는 오는 29일, 중국수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중국시장 소비동향 온라인 특강’에 참석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경남 및 전북 상해사무소 공동 주관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하였다. 중국 현지 전문가를 초빙하여 온라인 줌을 활용해 2024년 중국 현지시장의 새로운 소비동향을 비롯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도내 중소기업 중 중국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5일까지 선착순 50개사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참가 방법은 경상남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경상남도 상해사무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유영은 경상남도 상해사무소 소장은 “이번 온라인 특강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중국시장 진출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의 대중국 수출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상해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특강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