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NK경남은행. ⓒ
    ▲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은 부산소년원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영동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팀장은 부산소년원 3월 임시 퇴원생을 대상으로 신용도 관리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에도 금융교육 강사를 부산소년원에 파견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박두희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상무는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소년원 임시 퇴원생들에게는 금융교육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청년취약계층들이 사회에 나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소년원은 법원 소년부에서 보호 처분을 받은 10세 이상 19세 미만의 소년들에게 교과교육, 직업능력개발훈련, 의료·재활교육 등을 지원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돕는 소년보호기관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올해 대학생 대상 ‘화룡점점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보호연장아동 대상 ‘창원특례시 홀로서기 맞춤형 금융교육’,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 ‘구직단념청년 금융교육’, 자립준비청년 대상 ‘독서자조모임 금융교육’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