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잠재력 보유 도내 항노화바이오 예비 스타기업 집중 육성산청·함양·남해·하동군 항노화바이오 기업 대상, 4월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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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은 경남도, 산청·함양·남해·하동군과 함께 ‘2024년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4월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항노화바이오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 디자인 개발, 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예비 스타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총 8개 기업(산청군 4, 함양군 2, 남해군 1, 하동군 1)을 선정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산청·함양·남해·하동군에 소재한 식품·화장품·의약품 등을 생산하는 항노화바이오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항노화연구원 또는 경상남도항노화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도내 항노화바이오 기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라며 “뛰어난 역량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