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진단, 칵테일 조주 등 체험 부스 운영2년 연속 홍보관 우수기관 선정
  • ▲ 경남도립남해대 학생들이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립남해대 제공
    ▲ 경남도립남해대 학생들이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립남해대 제공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 학생들이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대학 항공운항과(학과장 김주희)와 호텔관광과(학과장 김석영)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총 16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가한 남해대학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퍼스널컬러 진단 △항공 승무원 유니폼 체험 △칵테일 조주 등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4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가 주관한 행사로, 관광·역사·문화·교육·축제·친환경·숙박·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부스를 운영해 경남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련 산업 재정비를 위해 개최됐다.

    남해대학은 2023년 경남관광박람회에도 참여해 '홍보관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