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양 회장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에 300만 원 및 축하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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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제14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김미양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연합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창원시에 따르면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끈 제13대 강영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14대 김미양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김이근 창원시의장, 구점득 창원시의회 운영위원장,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 회장을 축하하고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김미양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폭넓게 소통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고자 한다. 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여 창원특례시 대표 여성단체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하고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을 여성 시설에 기부하여 모성적 지도력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13대 강영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14대 김미양 회장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적극적이고 활달한 활동으로 더욱더 단합된 여성단체협의회의 모습으로 여성 경쟁력 강화와 창원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통합 후 2011년 창립되어 약 2만여 명의 회원들이 저소득 한부모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자매도시 교류 활동, 창원시 행사 가족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미양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취임식을 마치고, 시가 벌이고 있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의 기금 300만 원을 홍남표 시장에게 기탁했다. 이날 김 회장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을 여성 시설에 기부하는 모성적 지도력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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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양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폭넓게 소통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고자 한다. 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여 창원특례시 대표 여성단체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하고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을 여성 시설에 기부하여 모성적 지도력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13대 강영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14대 김미양 회장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적극적이고 활달한 활동으로 더욱더 단합된 여성단체협의회의 모습으로 여성 경쟁력 강화와 창원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통합 후 2011년 창립되어 약 2만여 명의 회원들이 저소득 한부모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자매도시 교류 활동, 창원시 행사 가족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