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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는 16일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관) 1층 CWNU가온홀에서 ‘2024년 2월(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사·석사·박사 통합 학위수여식은 창원대 어윤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각 단과대학 학장, 보직자, 교직원, 김재흥 총동창회장 및 동문,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졸업생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홍남표 창원시장, 김영선 국회의원 등은 축전 및 동영상을 통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창원대 2024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369명, 석사 206명, 박사 37명이 영예로운 학위를 받았다.어윤 총장 직무대리는 졸업식 고사(告辭)에서 “여러분의 영예로운 졸업을 성원하고 사랑과 헌신으로 키워 주신 가족 여러분, 자식과도 다름 아닌 제자들을 우리 사회의 바른 인재로 이끌어 주신 최고의 교수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졸업생들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을 축하한다"고 말했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