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시장 등 4개 시장과 딸기 수출단지 방문7일, 현장소통 위해 진주중앙시장 등 4개 전통시장 점검, 상인격려수곡농협 딸기수출농업단지 방문…딸기 농가 현장 목소리 청취
  • 박완수 경남지사가 경남의 농산물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딸기 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 제공
    ▲ 박완수 경남지사가 경남의 농산물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딸기 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 제공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행보를 이어 가면서 “도민들과 소통하는 도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5일 양산의 종합덕계상설시장과 사할린 한인마을 방문하고 6일은 거창의 전통시장과 노인·여성·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7일 진주 중앙시장 등 4개 시장과 딸기 수출농업단지를 방문했다.

    박 지사는 이날 진주의 상권이 밀집 되어있는 중앙시장, 논개시장, 청과시장, 비봉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 상황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한 후 청과시장 상인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한소쿠리’에서 김진부 도의회의장 등 도의원,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상인들과 차담을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차담에서 진주시 중앙상권 4개 시장의 상인회장들은 △슬레이트 지붕 개선 등 아케이드 보수 △시장 상징 조형물 설치와 같은 기반시설 보강 설치 지원을 요청했으며, 박 지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박완수 도지사가 진주시 수곡면 딸기수출농업단지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 박완수 도지사가 진주시 수곡면 딸기수출농업단지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이어, 경남의 농산물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딸기 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주시 수곡면에 위치한 딸기수출농업단지를 방문하여 딸기 수출과 수출농업단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에서 한 농민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 딸기는 경남의 기상환경에 도의 지원이 더해져 만들어진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도지사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2023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남의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은 역대 최대인 13억 7300만 달러를 달성하면서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올해 목표액은 2023년 대비 6.4% 증가한 14억 6000만 달러로 정하고 경쟁력 있는 수출 전략 품목 집중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남 농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의 딸기가 해외에서 인정받아 수출 효자 품목이 되고 있다니 마음이 놓인다”며 “경남도는 농업기술원과 함께 더 좋은 품질의 딸기 품종을 개발하고 경남 딸기가 해외에서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확대 등 농민들과 고민하고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