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부품·소재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 유망기업이 지속 성장하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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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문용호/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는 가좌캠퍼스 어울마루에서 항공우주청년클러스터협의회와 항공우주 스타트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에서 ▲공동협력 사업 발굴·추진 ▲항공우주부품·소재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 연구과제의 공동 추진 및 인력교류 ▲항공우주부품·소재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체 수요 맞춤형 인재 공급을 위한 상호 협조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 등에 협력하고 특히 강소특구육성사업의 창업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항공우주청년클러스터협의회는 항공우주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의 기술 협업 및 진주지역 내 항공우주 분야 청년 창업 초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축된 협의회다. 지난 8월 진주지역 내 항공우주 분야 창업 초기 기업 간의 정보 공유와 협업, 항공우주 창업 초기 기업 애로사항 및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맥시멈코퍼레이션 강대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경남진주강소특구와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항공우주청년클러스터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항공우주부품·소재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비전과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용호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장은 “진주지역 내 항공우주부품·소재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 유망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발전과 혁신을 견인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