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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시지사와 ‘2023 사랑의 겨울김장’ 행사를갖고 후원금 전달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무학 제공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시지사와 ‘2023 사랑의 겨울김장’ 행사를갖고 후원금 전달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열린 ‘2023 사랑의 겨울김장’ 행사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무학 임직원 좋은데이 봉사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시협의회 봉사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이번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은 지역의 봉사단체와 함께 미리 절여 둔 배추에 갖은 양념으로 만든 속을 채워 넣고, 완성된 김장 김치를 10KG 박스에 담아 운반에 용이하도록 포장하고 울산지역 취약가구 127세대에 배송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겨울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절기 기간 나눔활동을 확대해 지난 달 13일 부산, 28일 창원에서도 진행했으며, 이 날 울산 나눔활동으로 부울경 전역에서 겨울철 온정을 나눴다.
무학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좋은데이나눔재단을 통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의 공익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 달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많은 기관과 단체로부터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설립한 성실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100억 여원을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하며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