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상의가 2023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창원상의 제공
    ▲ 창원상의가 2023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창원상의 제공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지난 1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23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홍 남표 창원시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상공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지역봉사에 헌신해온 유공인사를 발굴하고 이를 표창하는 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중견·대기업 부문에 ▲경영대상 강태룡 씨티알 회장 ▲기술대상 김영식 한국지엠 창원공장 상무 ▲근로대상 장영원 세아에삽 부장 ▲지역공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수상했다

    중소기업 부문에 ▲경영대상 오춘길 현대정밀 회장 ▲기술대상 정성한 대광 공장장 ▲근로대상 심재윤 엠에스이 책임 ▲지역공헌부문 라쉬반코리아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