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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9일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 물적, 생명, 희망멘토링 분야에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더불어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재단 설립 취지에 따라 장학, 문화예술, 자선사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1985년 경남지역 최초 무학장학재단으로 설립한 후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해 2015년 좋은데이나눔재단으로 개칭해 수혜자 중심의 교육 지원과 나눔활동, 임직원의 참여 자원봉사 활동, 문화예술,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좋은데이나눔재단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펼친 공익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항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많은 기관과 단체로부터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좋은데이나눔재단은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100% 출연해 설립한 성실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100억 여원을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