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예비)·청년(초기)·기술창업(도약) 부문 총30개팀 참가11월 22일부터 3일간 CECO에서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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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시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경남지역의 대학생 및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 ·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창원시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창업교육네트워크(창원대, 경남대 등 Linc 3.0 사업단 지역대학 창업네트워크), 한국전기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경남벤처투자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11월 22일부터 3일간 창업단계별로 대학생(예비)·청년(초기)·기술창업(도약) 3개 부문에 각 10개팀이 출전하여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각 부문별로 진행한 서류심사와 예선전을 통과한 총 30개팀은 본선 진출에 앞서 IR 실전교육과 멘토링을 지원받는다.대학생(예비) 부문은 경남창업교육네트워크 주관으로 경남지역 대학생 및 창업동아리10개 팀이 참가한다. 청년(초기) 부문은 한국전기연구원 주관으로 경남지역 업력 3년 이내의 유망한 청년 창업기업 10개팀이 참가한다. 기술창업(도약) 부문은 창원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창원시 소재 업력 7년 이내 기술창업 분야 스케일업 기업 10개팀이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다.본선 대회는 공개 IR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외부 전문가의 평가로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 우수 등 최종 순위를 가려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이성민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지역대학, 창업 유관기관들과 뜻을 모아 협력 개최되는 이번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청년 창업가와 우수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도전하는 창업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성공 창업으로 귀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