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방향 외동휴게소 간식 코너에 비치돼 있는 전자계량기.ⓒ외동휴게소 제공
    ▲ 울산방향 외동휴게소 간식 코너에 비치돼 있는 전자계량기.ⓒ외동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울산방향 외동휴게소는 모든 음식에 대한 정품·정량제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외동휴게소는 특히 간편한 간식으로 인기를 끄는 핫바 등 꼬치류의 품질을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매대 옆에 전자 계량기를 설치해 놓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작은 부분까지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객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전자 저울을 비치, 판매할 때 정량을 확인시켜 드리고 있다"며 "이같은 철두철미한 계량화를 통해 선진 휴게소의 판매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