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테러 이젠 걱정 마세요.
  • ▲ 진주시 전경ⓒ진주시청 제공
    ▲ 진주시 전경ⓒ진주시청 제공

     

    진주시 보건소는 생물테러 사건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 대응훈련을 6월14일 오전 11시부터 진주종합경기장 출입문 앞 주차장에서 실시한다고 13일밝혔다.

    이번 훈련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고 진주시보건소가 주관하며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공군교육사령부, 공군 제3훈련 비행단, 육군 8962부대, 경상대학교병원, 질병관리본부, 경상남도,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18개 시·군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설정해 인명 살상이나 사회혼란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탄저균(백색가루)이 담긴 봉투를 발견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하자 경찰이 보건소에 이어 소방서와 군부대 등으로 상황을 전파, 초동 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통제, 검사, 제독, 범인 검거 등 전 과정이 신속·정확하게 실제 상황처럼 진행된다.

    또, 모의훈련에 앞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경상남도 18개 시·군별 1팀 2명씩이 참여하여해 개인보호복(레벨C) 착·탈의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경연대회 후 질병관리본부 요원에 의한 생물테러대비대응체계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훈련은 경찰서, 보건소, 소방서, 군부대로 구성된 초동조치팀과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견 시 신속·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며“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반영해 위기 대응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계획에 있다”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