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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안병율(67) 前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이 선출됐다.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30분경 임시총회를 열고 안병율 前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차기 운영위원장으로 승인했다.
안병율 차기 운영위원장은 부산MBC PD출신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집행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영상물등급위언회 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안병율 차기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28일부터 오는 2018년 2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