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통제 중인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울산의 현재 임도시설은 총 49개 노선에 연장 166㎞이다.
     
    울산시는 겨울철 적설, 결빙 등으로 차량운행 시 사고 위험이 높은 등억, 가지산, 문수산, 내와, 외항재, 와리임도 등 6개 노선(27㎞)을 제외하고 개방한다.
     

  • ▲ 설명절 미개방 임도시설 현황 ⓒ 울산시청 제공
    ▲ 설명절 미개방 임도시설 현황 ⓒ 울산시청 제공


    임도는 평상시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산간 마을간 연결도로로 이용하는 구간 등은 상시 개방하고 있지만, 일부 사고위험이 많은 구간에 대해서는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임도를 지속적으로 관리 보수하여 산림사업뿐만 아니라 농어촌 연결도로 및 산악 레포츠 활용 등으로 임도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 등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성묘 및 등산 활동 시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 화기 소지 금지 등 산불 조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