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산청군.산림조합 – “박람회”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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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하는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관람객을 맞을 막바지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청군과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산림문화박람회는 대한민국 산림정책 추진과 시장 개척,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상생 협력,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박람회는 메인 주제관을 중심으로 산림산업 비즈니스관과 체험관, 야외전시, 학술, 공연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산청군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이용한 산촌 음식과 체험장, 산청약령시, 산촌 임농산물 특판장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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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구절초 둘레길 걷기와 전통놀이 체험장, 가드닝 학습장을 비롯한 테마가든과 분재 등의 볼거리와 애완용 다람쥐 150여마리가 함께 하는 다람쥐 놀이터와 공연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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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람회가 개최되는 동의보감촌 일원은 200만본의 구절초가 화려하게 만개해 최고의 가을 가족나들이 장소가 될 전망이다.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산림문화박함회는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강산의 옷! 숲을 찾아서’를 부제로, ‘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슬로건으로 개최 된다. [사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