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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공무원 2개반 6명이 일요일과 공휴일에 “행락쓰레기 기동 수거반”을 편성하고 탐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리산 청정계곡을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7월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과 행락객 안내요원을 지정ㆍ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