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물 부산공급, 남해 어업 피해, 진주 10월 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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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부산 진주지역 출향인사와 진주상공회의소 회원들이16일 지역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뉴데일리
    ▲ 재부산 진주지역 출향인사와 진주상공회의소 회원들이16일 지역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뉴데일리

    재부산 진주지역 출향인사와 진주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진주・부산 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16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천식 부산측 운영위원장(블루인더스 대표이사)을 비롯한 부산측 위원 5명과 배우근 진주측 운영위원장(진주혁신도시 추진위원장)과 위원 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진주・부산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남강댐물 부산 공급과 문제점 해결방안, 진주・사천 발전협의회 창립에 따른 부산 출향인사들의 협조방안이 논의됐다.

    또 남해군 남강댐 어업 피해 대책위원회 결성에 따른 대응방안, 진주 10월 축제 진주・부산발전협의회 참여 및 협조방안과 향우 운영과 관련한 토론회 개최 등 양 지역의 화합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진주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