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GS건설은 부산 '해운대자이 2차' 모델하우스를 오는 19일에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운대자이 2차는 해운대구 우동6구역을 재개발해 지하3층, 지상33층, 8개 동(임대동 1개 포함), 전용59∼84㎡, 총 813가구로 공급된다. 이 중 전용△59㎡ 57가구 △74㎡ 5가구 △84㎡ 427가구 등 총 489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입주민들은 인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센텀시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과 2016년 개통예정인 동해남부선 우동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연산동에 있는 연산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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