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은 6월 2일 시당 5층 회의실에서 부산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재중 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부산 국회의원, 경제문화위원회 소속 부산광역시의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및 부산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 20여 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중소기업측에서는 △레미콘 골재(자갈, 모래) 수급 대책,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 및 어묵 소분 판매 허용, △ 원목적치장 공용 유휴부지 사용, △부산 종합귀금속타운 건립 재추진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