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내재화 및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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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CEO · 허 엽)은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7일까지 산·학·연 대상으로 정부3.0 ICT융합기술 열린 공모전에서 1차 서면심사에 통과된 우수제안 발표회를 시행하고 포상등급을 결정했다.
이번 공모 분야는 발전분야 ICT융합기술 및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이다. 공모전은 대국민 소통 및 고객 관점에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키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3.0 열린공모 우수작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의의가 두었다.
남동발전은 공모결과 총 31건의 ICT융합기술 공모제안을 종합해 열린 공모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9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공모 대회에서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계학습 기반의 대용량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위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 개발’과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제안 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정부3.0의 우수사례 성과 확산을 위해 ICT융합기술 열린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서비스 발전기업, 유능한 발전기업, 투명한 공기업 이미지 구현을 위해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내재화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