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에서는 22일 오전 11시 부산경찰청 2층 접견실에서 부산경찰 지휘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 본부장 이수경, 후원회장 신윤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네팔 대지진 피해 어린이를 돕기위한 구호자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0여만원을 전달했다.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네팔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부산경찰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경찰청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