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문화회관(관장 박성택)은 5월 16일 오후 3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창작음악극 ‘두부와 콩나물’을 초청해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문 어린이 공연단체인 인터에듀아트의 작품으로 전래 동화, 클래식 음악, 무용, 애니메이션 등 복합 장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예술적인 감동과 흥미로움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이다.

  • 어린이 창작음악극 ‘두부와 콩나물’은 윤이, 두부, 콩나물처럼 일상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이를 통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감수성을 친숙하고 편안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공연 관계자는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하는 어린이 창작음악극 ‘두부와 콩나물’은 잠재고객인 어린이들이 더욱 쉽게 공연속으로 녹아들고 동시에 음악적인 교육과 인성교육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적인 공연”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어린이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