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4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환경 페어 행사장애니 캐릭터 공모(주제 환경) 4월 20일 ~ 5월 11일 접수
  • 만화 영상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청소년 창작 문화 육성을 위한 ‘울산 애니 캐릭터 대회’가 열린다.
     
    울산시에 따르면 (사)한국만화가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장지연)는 오는 5월 24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환경페어 행사장에서   “제15회 울산 애니 캐릭터 대회 ” 를 개최한다.
     
    대회는 초·중·고·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을 주제 한 창작만화, 카툰 및 일러스트 등 ‘애니 캐릭터 공모전’과 
     
    “자유”주제로 5분 이내 개인이나 팀단위로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으로 분장해 즐기는 ‘코스프레 경연대회’ 등으로 구분하여 열린다.
     
    애니 캐릭터 공모전은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코스프레 경연대회 참가 희망자는 5월 16일까지 (사)한국만화가협회 울산시지부(울산시 남구 돋질로 82 호산빌딩 4층)로 직접 방문, 우편 및 택배로 접수하면 된다.
     
    애니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 발표는 오는 5월 14일 (사)한국만화가협회 울산시지부 누리집(www.jjycartoon.com), 학교 또는 개인별로 통보되며, 수상작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환경페어 행사장에서 전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만화가협회 울산시지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지부 사무실로 전화(☎267-1550) 문의하면 된다.
     
    한편, 코스프레 경연대회는 5월 24일 오후 4시 30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환경페어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애니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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