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45명 중산리 탐방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임규 소장은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자연문화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45명을 대상으로 중산리 일원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이 쉽게 이동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관찰로 탐방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지리산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