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재단법인 설립을 완료상반기 중 개소예정
  • 울산시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에 박주철(57세) 울산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주철 신임 센터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산업공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3년부터 현재까지 울산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울산대 산업대학원에서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울산시는 산업경영공학 분야의 전문가인 박주철 교수가 센터장으로 선임됨으로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다양한 분야의 융합 프로젝트가 추진될 뿐만 아니라 창업허브로서 기능할 센터의 위상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기는 2015년 3월 2일부터 2년이다.
     
    울산시는 오는 3월 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재단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상반기 중 개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