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친환경 체험교육·장애인 체험활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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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제9기 참진주 가족 자원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9기 가족봉사단 22가족 87명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친환경 체험교육, 장애인 체험활동, 복지시설과 연계한 체험중심의 봉사활동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은 가족별 참여 동기와 봉사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 봉사활동 참여 자세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원봉사자 기본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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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단 활동 참여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가족임을 생각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진주시]